시골집 농가 한옥리모델링시 꼭 챙겨야 할것들

[2013-04-17 09:57:11 다음 블로그 작성글]

시골집 한옥 리모델링 체크리스트 3가지

https://youtu.be/RFPb7WeT3qI

오래된 시골집이 안고있는 공통적인 사항중

가장 취약한 부분은 겨울이면 전체가 냉방이란 것과

여름엔 찜통속 같은 집이란 것이죠^^*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은 대다수의 시골집이

대략 30년 이상된 건물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물론 그당시 제한된 자재의 상황과 시공업자의

농간(건축비를 아끼기 위한 비양심적 행동)으로

시공되어져야 할 단열재를 고의로 빼 먹은 것으로

나누어 질수도 있을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단열재가 시공이 되어져 있음에도

왜 그런 현상이 발생 될수가 있는가 하고

반문을 할수도 있겠죠....만약 단열재가 시공이

되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똑 같은 현상이 생기는 것은

규격품이 아닐수 있으며 시공상의

결함이라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단열재의 기능면에서

시공 되어져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답니다 여러 시공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바에 의하면 연료비 대비를 하였을땐

35% 정도의 차이가 나니 단열의 소중함을

느낄수가 있을 것 입니다.

 

 

많은 분 또한, 단열의 필요성에 대하여

절실함을 알지만 여러가지 여건상(거주를 하고 있으면서

공사를 한다는 것도 많은 애로사항을 수반하고 있을테지요...)

 

 

하지만,단열공사 만큼은 차일피일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첫번째 이유:난방비의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

(전체 기한으로 따지면 경제적손실)

두번째 이유:건강을 헤친다는 것입니다

겨울 같은 경우 바깥의 기온과 내부의

기온차로 결로현상이 발생하여

내부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게 되고 곰팡이 균이 인체로

침투를 하게 되면 병을 수반 할테죠~

(방바닥은 난방이 되어 뜨거운데 반하여

실내공기는 바깥에 있는 느낌과 같을 테니까

감기가 걸릴 확률이 무척 높다는 것입니다)

세번째 공통사항: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꼭 필요성을

느끼다 겨울이 지나면 다음으로 미루는

악순환이 발생한다는 것 입니다

                 

그런 악순환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호미로 막아야 될일을 가레로 막는 우를 범한다는 것이죠^^*

 

네번째 주의사항: 단열공사시 놓지지 말아야 할 사항들 입니다

(오래된 창호와 함께 단열공사가 병행이 되어야

효과를 볼수가 있겠 죠~! 창호만 교체를 한다던지

그반대로 창호는 놓아두고 단열만 한다면

단열 효과를 볼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외부와 노출이 된 벽체를 그냥 둔

상태에서 창호 교체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단열공사시 꼭 챙겨야 할 작은 부분들중

이음새 부분들에 빈틈이 없게 우레탄 충진제로 채워야 하며

천정단열재 시공시에는 천정 반자틀(각재)위에 얹혀

시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공법이라고

우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시공법 입니다.

 

               

물론 작업 여건과 다른 상황들로 인하여

어쩔수 없는 경우에도 그 방법을 선택을 하면

두고 두고 후회를 합니다.

필히 챙겨야 할 사항들 입니다 단열계획을 세우는데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참고사이트 : http://www.bs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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